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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슐리 부산대점 딸기축제 딸기에 묻혔다가 왔네요!
    리뷰 2020. 2. 16. 19:22

    애슐리 부산대점에 다녀 왔습니다.

    딸기 스위트 디저트가 출시 됐다고 해서 다녀 왔는데 진짜 여지껏 애슐리 다니면서 

    가장 합리적으로 돈값하고 온거 같습니다.

    항상 샐러드바에 가면 돈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이 가기 적기인것 같아요.

    들어가자 마자 살살 녹는 딸기초콜렛이 눈에 띄더라구요.

    빨리 먹고 싶어서 혼났습니다.

    애슐리 부산대점은 규모가 크고 해서 먹을께 다른 지점보다 많은것 같아요.

    제가 가장 좋아 하는게 와플인데 딸기맛 와플이 새로 생겼드라구요.

    이런건 또 먹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바로 하나 구워 줬죠.

    음료코너는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료가 있습니다.

    술맛 나는 발효 쥬스도 있던데 술을 전혀 못 마시는 제가 먹으면

    음주단속에 걸릴꺼 같아서 참았네요.

     

    코로나 영향으로 사람들이 없을줄 알았는데 

    이날 진짜 사람 많았어요.

    초상권 때문에 사진 찍는다고 최대한 사람 없을때 찍어서 그렇지 

    줄을 서서 먹었습니다.

    특히 아이스크림 퍼는데는 사람들이 끊임 없이 있더라구요.

    이날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그런가 봐요.

    딸기 초콜렛에 생 딸기 조합은 끝장 납니다.

    초콜렛이 금방 굳는데 이렇게 먹으니 완전 별미더라구요.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이날 하루만큼은 그냥 먹기로 했어요 ㅋㅋ

    진짜 소문대로 스위트디저트 코너는 사람들이 몰리다 보니 금방 동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바로바로 새걸로 채워져서 좋았어요.

    이날 못 먹어 본게 생딸기우유인데 집에 올떄 갑자기 생각이 나서 

    많이 아쉬웠어요.

    조금 짠 닭껍질 튀김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바싹함은 진짜 좋은데 너무 짜요.

    밥 없음 먹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랍스터리조또는 진짜 맛있습니다.

    이것만 따로 한접시 퍼와서 먹었을만큼 최고였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같이 간 일행들 모두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이날 이것만 먹은걸로도 모처럼 아깝다는 생각을 안했네요.

    시원하게 속을 풀어 주는 어묵탕도 맘에 들었구요.

    그래도 이런건 많이 안먹는게 좋죠.

    어묵은 길거링리에서 사먹는걸로 ㅎㅎ

    비빔밥 코스도 의외로 많이들 먹더라구요.

    저는 먹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있었습니다.

     

    완전 추천 하는 스프들입니다.

    머쉬룸스프와 콘스프는 진짜 먹어도먹어도 안질리는것 같아요.

    이날 2그릇 뚝딱 했네요.

     

    샐러드바 답게 샐러드도 다양하게 구성 됭되어 있습니다.

    애슐리 부산대점을 한달에 한번 정도는 꼭 가는것 같은데 

    이날 진짜 최고였어요.

    앞으로도 자주 이런 행사 해줬으면 하네요.

    이날 총 9명 갔는데 제가 시원하게 쐈습니다.

     

    나올때는 배가 너무 불러서 두번 다시는 먹기 싫더니

    지금 도 먹고 싶어 지네요.

    애슐리 부산대점은 이래서 끊을수가 없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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