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대한민국 만의 문제가 아닌 이유

매일 코로나 19 확진자가 속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대 병원 교수가 얘기 했듯이 잠복기간이 끝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 일시적으로 많아 보일수 있다고 했죠.

지금은 코로나 19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숫자가 줄어 들꺼라고 하더라구요.

오늘까지 전국 확진자는 23337명입니다.

사망자도 나오고 있지만 완치판정을 받는 사람들도 계속 해서 나오고 있구요.

지금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코로나 19를 이겨낼 해법을 가진나라라고 얘기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가 전국민을 상대로 코로나 진단을 하고 있고 

정확한 통계를 가지고 투명하게 전세계에 공개를 하고 있기 때문이죠.

최근 미국과 일본 사례만 보더라도 지금 이사태가 대한민국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미국내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진료비가 400만원이 나와서 화제가 됐었는데요.

많은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미국은 의료보험이 의무인 나라가 아니라 

비용청구가 어마어마 하기로 유명하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코로나 증상이 있더라도 쉽게 병원에서 진료를 받기를 꺼린다고 하네요.

미국사회가 불안할수 밖에 없는게 누가 코로나에 걸려 있는지 전혀 알수가 없다는거죠.

현재까지 미국내에서 코로나 검사건수는 445건에 불과 합니다.

인구가 우리나라 보다 훨씬 많은 나라에서 확진자수가 적은건 이해가 가지만 

검사수가 적다는건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우리나라 처럼 이 잡듯이 찾아서 검사를 받는 나라가 전세계적으로 봐도 없다는 소리입니다.

아래 국가별 의료비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처럼 무료로 해주는 나라가 거의 없습니다.

미국내 확진자는 14명이지만 이건 검사자가 적어서 나온 수치일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려 있는지 알수가 없다는거죠.

 

그렇다면 가까운 일본은 어떨까요?

일본은 다들 아시겠지만 공중보건 선진국으로 알려져 있죠.

하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는 다릅니다.

이유는 올림픽 개최가 걸려 있어서 입니다.

OECD국가중 가장 부채가 높은 일본이 이번 올림필에 사활을 걸고 있는 이유인데 

그걸 코로나 때문에 열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 할수 있다는거죠.

 

현재 일본에서는 코로나 검사가 불과 1890건밖에 되질 않고 16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30,237건의 검사진행을 했고 확진자가 2337먕이 나왔죠.

수치상 일본도 검사가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많은 확진자가 나올지 모르는 상태라는겁니다.

일본에서 검사한 1890건중는 우한에서 귀국한 전세기 탑승자 등 해외에 체류하다가 전세기로 귀국한 

주미에 대해 실시한 829건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사실상 자국내 환자검사수는 거의 없다는거죠.

프린세스 다이아몬드 크루즈선 집단 감염 사태 이후 본 정부는 하루 3800건의 검사가 이루어질수 있는 

체제를 마련 했다고 했지만 현실은 검사를 받으로 가도 젊다는 이유로 돌려 보내는 일이 일어 나고 있어서 

논란이 많이 되고 있죠.

 

앞으로 코로나 19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세계 각국도 힘을 쏟아 줬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만 코로나가 진정 된다 하더라도 똑같은 일이 반복 되지 않을까 너무 걱정이 되네요.

 

현 정부를 옹호하는 글이 아닙니다.

뭐가 됐든 지금 이사테에 대한 정부의 책임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시기에 너도 나도 가짜뉴스를 만들고 

어떻게든 정치적으로 이용 해 볼려는 세력들이 많기 때문에 국민들이 제대로 된 판단을 

했으면 하네요.

 

지금은 이렇다 저렇다를 따지기 보단 이 역경을 이겨 내고 난 다음

비판 할껀 비판 했으면 좋겠네요.

 

현 정부도 하할수 있는건 다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확진자 동선까지 모두 공개를 하고 있고 검사비부터 모든 치료비까지 지워원하고 있으니 

먼저 코로나를 이겨 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