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태사자 김형준 늦었지만 다시 주목 받고 있어서 너무 기쁘네요!

불타는청춘 태사자 김형준 뭔가 어색 합니다.

하지만 나이는 이제 출연 할때가 됐죠.

슈가맨 출연 이후 요즘 방송쪽에 자주 보여서 너무 기분 좋네요.

태사자 팬이였던 사람으로서 

택배를 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을때 놀라기도 했었거든요.

직업을 비하 하는게 아니라 

얼굴이 많이 알려진 유명 연예인이 택배를 한다는게 쉽지 않은 

선택이였을껀데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데도 그만 두지 않고 계속 하고 있는것도 

그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대로 보여 주는것 같구요.

90년대 정말 꽃미남 아이돌이였죠.

그 당시 H.O.T는 힙합 패션을 보였던 강남스타일였다면

태사자는 스키니를 즐겨 입었던 강북스타일였죠.

한시대에 살면서 다른 스타일이 있다는것도 신기 하지만 

그당시에는 정말 그랬어요.

눈부신 미모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형준도 이제 나이가 들어서

중후한 느낌도 들더라구요.

그래도 잘 늙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젠 그 당시에 볼수 없었던 자유분방하고 

남 시선 신경 안쓰고 열심히 돈모아 여행 다니고 하는 모습이 

한편으로는 부러웠어요.

불타는청춘 태사자 김형준은 스페인 축구팀인 레알마드리드 찐팬으로도 유명 하죠.

온 집안에 레알마드리드 유니폼과 소품들이 가득 하던데 

진짜 팬 아니면 그렇게 하기 힘들잖아요.

유니폼도 엄청 비싼데 말말이죠.

직접 스페인에 가서 직관도 했다고 하니 인정 합니다.

불타는청춘 태사자 김형준이 요즘 방송쪽에서 많많이 보여서 좋네요.

많은 팬들은 택배를 금그만 두라고 하지만 

뭐 알아서 하겠죠.

지금도 방송과 택배일을 조절 하면서 하고 있던데 

언젠간 그만 두고 방송쪽 일만 하게 될꺼 같아요.

불타는청춘 태사자 김형준이 

애교 넘치는 매력을 엄청 보여줘서 

불청 멤버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여자출연자들의 웃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얼마나 귀여웠을까요.

저 같아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을꺼 같아요.

그 당시 아이돌 포즈로 새손님 맞으로 오는 구본승과 안혜경과

조우 했다고 하는데 

방송이 너무 기다려 집니다.

앞으로 더 많이 방송에서 보였으면 좋겠네요.

슈감가맨 이후로 가장 방송에서 많이 보이는 연예인중 하나가 김형중이잖아요.

태사자 멤버중에서도 가장 많이 출연하고 있고

조만간 콘서트도 한다고 하니 보러 가고 싶네요.

항상 응원 합니다.

불타는청춘 태사자 김형준 이라는게 뭔가 어색 하긴 해도 

의외로 잘 어울리는것 같기도 하구요.

부디 고정으로 쭉 가줬으면 좋겠네요.

한사람의 팬으로서 그의 삶이 부럽습니다!